익명1
일단 먼저 늦은 제출 양해해주신 주최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가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든 글을 끝맺었네요. 이 글은 그냥 김종국이 주위 사람들의, 그리고 팬들의 애정을 그 형태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생일 축하 선물들 좀 다 받아달라는 마음에서.....물론 본인도 그게 다 애정인걸 알면서도 겸연쩍고 미안해서 안 받는거겠지. 라는 제 생각도 들어갔네요. 어쨌든 엉망인 짧은 글이지만 재밌게 읽으셨길 바라며, 다시 한번 김종국의 4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가린
살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결국 모두 자신의 탄생, 존재 등을 축하해주는게 아직은 낯설기도 하면서 결국은 웃음이 나는. 그리고 고맙다 말하고픈. 그런 생각으로 그렸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보일까요..? 부족하지만 참여하게 돼서 좋았습니다 :)
Kook
처음 참여하는 합작이었는데 재밌었고 형편없는 제 실력으로 존잘림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SSOR
합작 인원 너무 적대서 급하게나마 그렸습니다. 흙흙. 괜찮아보일랑가 모르겠네요. 대충.. 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선물꾸러미 위로 떨어지는(폭신) 꾸기 입니다 >< 생일축하 문구를 적으려다가 그냥.. 대충 끄적였구여 어차피 위에 케잌이랑 아래에 푯말보면 다 적혔기 때문에 생축말은 따로 적진 않았습니당.. 우리 꾸기 46(mon)th 생일 축하해~~!~!~!!(?)
이엔이
매번 합작 주최만 하다가 처음으로 참여만 해보는거라 색다르네요 ㅎㅎㅎㅎㅎ 주최님 최고! 이 그림은 시험기간에 공부는 안하고 갑자기 SD가 그리고 싶어져서 그려버린 꾹이입니다ㅎㅎㅎㅎ 부끄러운 그림이지만 다른 분들 작품으로 묻어가겠습니다..^-^아 분명 그릴땐 후기에 쓸말 생각났는데 왜 완성하고나니까 생각이안나지???어쨌든 김종국 사랑한다 늘 웃을 일만 있기를 바랄게!!
김이름
2020년에 합작 마감한다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1년이라니 정말 놀랍고 사실 이번 합작은 제가 공지를 너무 늦게봐서... 건강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일주일도 안 남은 시간동안 겨우겨우 마감했답니다...ㅎ 또 이런 실사체는 처음해보는 거라 조금 불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물이 나와서 다행이예요ㅎㅎ 비록 존잘선생님들 사이에 낀 중1학생의 초라한 그림일 뿐이지만 좋게 봐주셨으면합니다...! 합작 주최해주신 주최자님께 감사드리고, 코로나 얼른 끝나서 다같이 콘서트장에서 마주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우리의 연예인!! 우리들의 봄 종국가수님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합니다♡ HBD KJK♥
익명3
원래 만우절에 올리려고 했던데 깜빡해서.. 내년 만우절까지 기다리기도 그렇고, 또 잊을까봐 조금 수정해서 생일 합작으로 올립니다..ㅎ 다들 재밌게 보셨으면 하네요66
XIV
This is the first time I participated in the collaboration. Thank you for making this project for artists and writers to express their love for Kim Jong Kook. His dedication, determination, and vision inspires me to always give my best. May he live the healthiest and happiest life! สุขสันต์วันเกิดพี่จงกุก ^_^
Shell
Thank you for the wonderful opportunity! For a really long time KJK has been my sunshine, i smile whenever looking at him and i hope you could somehow feel that through this pic too!
카이 (Kairus)
마감시간 연장해주셔서 눈에 불키고 끝냈어요!! 합작이벤트 주최해주셔서 너무 고맙구, 다른분들의 작품이 너무 기대되네요!
라시
와아~ 끝났다~ 그림으로 참여한 주최자님 따까리 입니다! 아무도 안궁금할 자그마한 비하인드썰을 풀어볼께요ㅎ 작업하는 동안 렉이 너무 많이 걸리고 혈압올라 뒷목을 부여잡으며 어찌저찌 완성본을 메일 넣었답니다 그런데 쩨님께 오는 톡은 무한한 키읔들... 맞습니다 저는 10시간 가량 15,000픽셀로 작업하던 똘chu였던 것이지요. 전광판도 저 크기도 안할거라네요? 제 노트북이 오류 냈던것을 납득하고 (멀쩡한건지 잘 모르겠음) 고생했고 성질 내서 미안하다고 토닥여주었습니다... 허탈하고 웃기기만하네요... 재밌었고 너무 힘들었네요. 그리고 저한테 찡찡거리느라 고생하신 쩨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레트
마감 당일에 급하게 쓴 것인지라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ㅠㅠㅠ 뒷부분 마무리가 아쉬운데.. 마감이 얼마 안 남아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냈습니다.. (죄송합니다) 500자만 써서 내려다가 생각보단 길어졌네요ㅠㅠㅋㅋ 픽션은 픽션일 뿐..인데 이 글조차도 쓰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ㅋㅋㅋ큐ㅠㅠㅠ 글은 이렇게 써도 김종국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꾹아 생일 축하해!!!!
쩨
주최자 입니다...ㅎㅎㅎ 처음 엔 참가자가 몇 명 없어서 조금 슬펐지만 갑자기 우르르 제출해주셔서 포텐 터졌지 뭐예요 이.. 누추한 주최가 여는 합작에 귀한 분들이 참가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당ㅠㅠㅠㅠㅠㅠ 사실 저는 작품을 할 시간이 없어서 안 내려고 했는데 좀 양심에 찔려서 그림 하나 급하게 그려서 냈어요. 얼굴 스케치만 해놓고 방치했던 파일 다시 꺼내서 불과 합작 공개 2분 전까지 채색을 했지만... 뭔가 미완성인 듯한~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 글 그림 영상 개좋아요 오예